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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영어캠프, 한달살기 놓치면 후회하는 장소 Top 7!!

작성자 사진: sohonetgo
sohonetgo
9월 9일
3분 분량

호주는 도시마다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브리즈번은 휴양지와 도시, 자연이 균형 잡힌 곳으로

짧게 다녀와도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인데요.

그래서 제가 "브리즈번에 처음 간다면, 여기는 꼭 가자, Top 7”을 뽑아봤습니다.

여행과 휴식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곳들을 순위별로 정리해드릴게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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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브리즈번 로컬 플리마켓(Flea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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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여행에서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은 대형 쇼핑몰이 아닌 주말 플리마켓입니다.

플리란 벼룩이란 뜻인데요.

원래 유럽에서 중고 물건을 많이 팔던 시장에서 “벼룩이 있을 수도 있다”는 데서 나온 표현입니다.

실제 벼룩이 있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빈티지·로컬·자유로운 시장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호주 플리마켓은 중고물건을 파는건 아니고 현지 농산물, 수제 먹거리, 로컬 디자이너 제품 등을 판매합니다.

인기있는 플리마켓으로는 웨스트엔드 마켓, 잇 스트리트 마켓, 센트럴 시티 미니 마켓이 있습니다.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 사람들이 실제로 즐기는 공간이에요.

그래서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은 진짜 로컬 공간이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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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여유가 있다면 주말 오전에 가보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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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로컬 플리마켓-웨스트 엔드 마켓


6위. 브리즈번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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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에 이렇게 큰 공원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170년 넘게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된 곳으로 산책, 피크닉하기에 좋습니다.

여행 일정 사이에 가볍게 쉬어가기에도 좋아요.

이 곳 역시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도심 속에서 가장 조용하고, 가장 브리즈번다운 장소이니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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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보타닉가든 ©브리즈번 관광청


5위. 브리즈번 시청과 시계탑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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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청은 1920년대에 완공된 도시의 상징적인 건물이에요.

브리즈번의 역사와 도시 구조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청 건물 내부는 무료로 볼 수있고 시계탑 전망대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진 스팟이 아니라 브리즈번의 도시 이해도를 높여주는 장소에요.

 브리즈번이 왜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는지 알게 될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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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계탑 홈페이지


4위. 무료 페리 (Cross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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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페리를 이용하면 강 건너편 주요 스팟으로

가볍게 이동하며 짧은 강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록 노선이 개편되어 예전처럼 강을 따라 길게 유람할 수는 없지만,

다리를 걷는 대신 무료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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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관광청


3위. 사우스뱅크 파크랜드(South Bank Park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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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인데요.

도심속의 인공 해변,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강변을 따라 긴 산책로가 있고 강변 카페,

레스토랑의 야외 테이블에서 분위기있는 식사도 가능합니다.

 야경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하루 중 언제든지 가도 실패 확률이 낮은 곳이에요.

팁을 드리면 저녁 시간 방문 시 만족도 상승하니 그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물론 인공 해변 가시려면 낮에 가도 좋고, 수영복과 타월은 꼭 챙겨가세요.

주말에는 플리마켓, 야외공연이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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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관광청


2위. 론 파인 코알라 생츄어리(Lone Pine Koala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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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왔다면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볼 만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동물원이 아니라 야생동물 보호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 대표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가족 여행하시는 분들 또는 호주를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호주 여행에서 인생 샷 남길 수 있는 곳중에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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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파인코알라 생츄어리 공식인스타


1위. 브리즈번 강변 야경 & 스토리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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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여행의 마무리는 아무래도 야경만한 게 없죠.

강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스토리 브릿지를 중심으로 한 야경을 보면

 아, 왜 이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지 알게 되실거에요.

산책하시면서 야경을 보는것도 좋습니다.

강변을 따라 레스토랑들이 있기때문에 야외테이블에서 야경을 보면서 식사하는걸 추천드려요.

여행 일정의 마지막에 배치하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

@visitbrisbane5 인스타그램


이번 TOP 7 장소만 잘 조합하셔도 짧은 일정 안에서

브리즈번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브리즈번은 “볼거리 위주의 관광 도시”라기보다

 살아보는 느낌을 체험하는 도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은 여행지로 봤을 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도시에요

​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여행자들의 평가와는 달리 ‘살아보면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는 도시’라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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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로 브리즈번에 사셨던 분들,

특히 가족 단위로 계셨던 분들은 브리즈번이 정말 살기 좋다라고 얘기하세요

​

그럼 왜 가족들과 같이 살았을때 만족도가 높을까요?

아무래도 도시가 크지 않고, 이동이 복잡하지 않아서

생활하는 반경 안에 필요한 것들이 고르게 분산돼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공원,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가 생활권 안에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짧은 여행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몇 주, 혹은 한 달 이상 머물면 체감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

그래서 브리즈번을 관광보다는 영어캠프, 조기유학,

이민 등으로 아이들과 같이 오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한테는 도시가 과하게 시끄럽지 않고

생활 리듬이 안정적이어서 적응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여행지에서 느끼는 ‘흥겨움’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현지 일상을 경험하는 데 더 적합한 도시라고 볼 수 있죠.

​

이게 바로 “놀러 가기 좋은 도시”와 “머물기 좋은 도시”의 차이인데요.

모든 도시가 여행에도 좋고, 거주에도 좋은 건 아니잖아요?

브리즈번은 짧은 여행에서는 매력이 단번에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살아보면 “여긴 참 살기 좋다”라고 생각되는 곳이에요.

​

그래서 브리즈번에 대해서 ‘노잼이다’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너무 좋았다’라고 말하는 분도 있는게 바로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여행지로 소비하기엔 조용할 수 있지만, 생활의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균형이 잘 잡힌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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