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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영미권, 동남아, 한국 장단점 비교 및 꼭 체크해야 할 점

작성자 사진: sohonetgo
sohonetgo
9월 16일
3분 분량

이번 여름방학, 아이 영어캠프를 어디로 보내야 할지 고민이시죠?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가까운 동남아시아부터

호주, 미국, 캐나다 같은 영미권까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더 헷갈리실 거예요.

​

근데 실제로 영어캠프를 다녀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아이 영어 실력만 올리는 걸 원하신 게 아니더라고요.

​

그럼 어떤 부분들을 원하시고 고민하셨는지

제가 한국, 동남아시아, 영미권 영어캠프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알려 드릴게요.

​

오늘 글 끝까지 보시면 내 아이에게 잘 맞는 영어캠프가

어디인지 결정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먼저 한국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입니다.

요즘은 크고 작은 어학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영어캠프가 많아졌어요.

​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가격이 싸죠.

해외 나가는 것에 비하면 비행깃값도 안 들고, 숙박비도 훨씬 저렴하죠.

보통 4주 기준으로 250~400만 원 정도 합니다.

원어민 강사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

장점 두 번째, 부모님 입장에서 안심이 되죠.

혹시 문제라도 생기면 바로 달려갈 수도 있고,

아이도 심리적으로 덜 부담스러워합니다.

​

장점 세 번째, 안전과 관리 면에서 안심이 되죠.

 한국 식단이 제공되고, 한국인 관리 교사가 상주하니깐 생활 지도도 잘 되는 편이에요.

​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가장 큰 부분은 진짜 영어 환경이 아니라는 거죠.

수업이 끝나면 결국 한국말을 쓰고, 원어민 선생님이 있어도

비율이 낮은 편이고요.

그래서 영어 몰입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

단점 두 번째, 강의실에서만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지 문화 체험이나 활동 범위의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


다음으로는 동남아시아 영어캠프입니다.

​

장점으로는 첫 번째 가격 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특히 필리핀 같은 경우는 일대일 수업을 하루에 4-6시간씩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영미권에서는 상상도 못 할 가격이거든요.

 4주 기준으로 350~450만 원 정도면 비행깃값 포함해서 가능합니다.

​

장점 두 번째,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대부분 기숙사나 리조트 형태로 운영되니까

말 그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전 빡~씨게 영어 공부만 하게 돼 있어요.

약간 한국식 영어 공부라고 보시면 돼요.

​

장점 세 번째, 비행시간이 짧아요.

필리핀은 4시간, 싱가포르는 6시간 정도면 되니까 아이들이 덜 힘들어하죠.

​

단점 같은 경우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선생님들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시지만 영어 네이티브는 아니라는 거죠.

사용하시는 영어 표현에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

​

단점 두 번째, 문화 체험이 제한적이에요.

영어권 국가가 아니니까 캠프 밖을 나가도

현지인들은 영어를 안 쓰는 경우가 많죠.

진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

   단점 세 번째, 치안과 위생 걱정입니다.

 선진국에 비해 위생 상태나 치안 환경이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것도 동네마다 편차가 클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영미권 영어캠프입니다.

​

장점은 완벽한 영어 환경입니다.

수업 시간은 물론이고, 마트에 가던, 놀이터에 가던,

길거리를 걷던 영어만 들리니까 정말 24시간 영어에 노출되는 거예요.

​

장점 두 번째,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해요.

박물관도 가고, 유명한 랜드마크도 보고,

 현지 학생들이랑 스포츠도 하면서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 게 아니라

 그 나라 문화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장점 세 번째, 네이티브의 발음과 표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요.

책에서만 보던 표현들을 실제로 들으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게 되는 거죠.

​

하지만 현실적인 단점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건 비용이죠.

3주 기준으로 900~1100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비행깃값, 용돈까지 포함하면 정말 만만치 않은 금액이죠.

​

단점 두 번째, 장거리 비행과 시차이에요.

미국 서부는 10시간, 동부는 14시간, 호주는 10시간 정도 걸려요.

원어민 만나려면 그 정도는 가야 되는 거 같아요.

호주는 시차가 안 나서 좋은데 미국, 캐나다는

낮과 밤이 바꿔서 어린 친구들한테는 무리가 될 수 있어요.



자 그럼 여기까지 제가 각 나라별 영어캠프 장단점을 말씀드렸는데요.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는 영어는 기본이에요.

거기에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를 얻어오는 부분에

신경을 쓰셔서 결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에게 정말 의미 있고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한국 영어캠프는 예산이 제한적이거나 심적으로 안정적인

 한국에서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좋아요.

동남아시아 영어캠프는 집중적으로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고 싶은데,

영미권만큼 비용 부담은 하기 싫은 경우에 최적이에요.

 특히 회화 집중 훈련에는 효과적입니다.

​

영미권 영어캠프는 살아있는 현지 영어를 접하고 싶고

 문화 체험까지 원하는 친구들한테 최고의 선택입니다

. 물론 예산이 충분한 경우에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여기까지 각 나라별 영어캠프의 장단점을 정리해 드렸는데요,

 사실 어디가 무조건 좋다는 정답은 없어요.

우리 아이의 성격은 어떤지, 예산을 어느 정도 잡을지,

 그리고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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